<div id="pi__32496278_3483273" class="pi__32496278_3483273"><a href="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2020/jun/14/premier-league-restart-fans-preview-arsenal-liverpool">
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2020/jun/14/premier-league-restart-fans-preview-arsenal-liverpool</a><br id="pi__32496278_3483273" class="pi__32496278_3483273"></div><div><br></div><div><span style="color:rgb(0,170,255);"> <span style="font-size:13px;">파트1에는 A부터 L로 시작하는 클럽들이 있습니다.</span></span></div><div><br></div><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13px;"> </span><img src="//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200614/340354/988053001/2946543667/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 alt="1835.jpg [The Guardian] 현지팬들의 프리미어리그 재시작 프리뷰 파트1 : 아스날~리버풀" data-file-srl="2946543668" title=""></div></div><div><br></div><div> <b><span style="font-size:16px;">아스날</span></b> :<span style="font-size:13px;"><span style="font-size:12px;"> <span style="font-size:13px;">Bernard Azulay / GoonersDiary.co.uk / @GoonerN5</span></span></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봉쇄 직전 마지막 일정이었던 에티하드 원정 경기는 마치 치과의사를 보러가야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저 고통 없이 어서 끝나기를 바랄 뿐이었죠.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하지만 이토록 긴 중단 이후 빈 경기장에서 경기를 하게 되는 것이니, 말도 안되는 폼을 보여줄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아마도 말입니다.</span></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재시작이 옳은 결정인가?</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우리에게 즐길거리를 가져다 주기 위해 선수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라고 요구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옳은 일인지는 확신이 안섭니다. 그리고 살균된 분위기에서 경기를 하는 걸 보는 건 이상할 것 같네요.</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교체선수들은 마스크를 쓴 채로 서로 거리를 두고 앉아있는데, 그라운드 위의 땀을 흘리고 헐떡이는 선수들이 서로 경합하는 모습을 보는건 기이했습니다.</span></div><div><b><br></b></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가장 그리웠던 것?</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그동안은 오바메양, 사카와 같은 선수들의 미래에 대한 언론의 루머들로 버텨야 했기 때문에, 실제 경기를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었습니다. </span></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가장 덜 그리웠던 것?</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모든게 그리웠습니다. 극도의 고통, 극도의 황홀함도 말이죠. 리그 중단이 유일하게 긍정적이었던게 있다면, 아스날의 과거의 영광들을 다시 돌려볼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이고, 그 덕에 지난 반세기 동안 아스날을 봐 온것이 얼마나 큰 특권이었는지를 상기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지금의 선수단도 같은 걸 봤기를 바랄 뿐입니다. </span></div><div><b><br></b></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클럽은 봉쇄기간을 잘 보냈는가?</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하이버리에 사는 위험군 주민으로서, 저는 지난 3달 동안 메수트 외질이 식료품을 가지고 문 앞에 나타나기를 끈기있게 기다렸습니다. 뭐, 그런 일은 없었지만, 아스날의 지역사회에 대한 지지는 존경할만한 것이었습니다. </span></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순위예상</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Top 4 : 리버풀 - 맨시티 - 레스터 - 첼시</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강등 : 브라이튼 - 빌라 - 노리치</span></div><div><br></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getfile.fmkorea.com/getfile.php?code=74a695e8195c782fddc785cc2c7659e1&file=https%3A%2F%2Fi.guim.co.uk%2Fimg%2Fmedia%2F8bc62bac2cc383fb95c18c0547676e328c54192d%2F803_1040_4159_2496%2Fmaster%2F4159.jpg%3Fwidth%3D620%26quality%3D85%26auto%3Dformat%26fit%3Dmax%26s%3D6d6e74363b48655787c94a12aa8456b8&" alt="[The Guardian] 현지팬들의 프리미어리그 재시작 프리뷰 파트1 : 아스날~리버풀" width="620" height="372" style=""><br></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13px;"> 6월 6일 텅빈 에미레이트에서 찰튼과 리그 재개 준비를 위한 친선전을 한 아스날.</span></div><div><br></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16px;"> 아스톤 빌라</span></b> :<span style="font-size:13px;"><span style="font-size:12px;"> <span style="font-size:13px;">Jonathan Pritchard</span></span></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중단 전에 우리는 분명히 사망했고 매장까지 끝난 상태였습니다. 자신감은 박살났고, 팀은 암울해보였죠.</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하지만 맥긴이 복귀했고, 122번의 반칙으로 인한 그릴리쉬의 멍자국은 이제 아물었을테니, 갑자기 모든게 가능한 것처럼 보입니다. 운이 좋다면 간신히 살아남을수 있을겁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그렇지만 COVID-19가 하필 이번 해에 퍼져서 관중석의 문을 닫게 된건 안타까운 일입니다. 거의 20년 동안 빌라 파크는 조용하거나 불만으로 가득찼었는데, 최근 3년 동안은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무관중 경기는 남은 10경기 중 6경기가 홈경기인 우리에겐 불리한 일입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br></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재시작이 옳은 결정인가?</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저는 줄곧 "시즌을 포기하고, 강등을 없애고, 리즈와 알비온을 승격시키자"라는 주장에 동조하고 있었지만요. 이기적인걸까요? 당연히 그렇죠!</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그나저나, 수요일 경기에 볼보이로 지원했는데 답변이 없습니다. 연령 차별이란.</span></div><div><b><br></b></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가장 그리웠던 것?</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마음속에 항상 깊게 간직하고 있던 것을 100% 입증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축구는 아름다운 경기이지만, 경기시간 90분 그 자체는 경기날의 많은 요소 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그러니 경기가 재개된다고 해도 무관중으로 진행될 것이니 우리 마음 속의 빈 곳을 전부 채울 수는 없을 겁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일주일 동안의 기대감, 헛소리를 주고 받는 기차여행, 새롭거나 오래된 펍, 관중석에서의 등골이 오싹해지는 느낌 등등. 축구가 열리는 토요일은 요일 하나보다 훨씬 거대한 것이며, 한 주 내내 거기에 집중하게 만듭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가장 덜 그리웠던 것?</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그릴리쉬의 바디 랭귀지를 매 순간 봐야만 한다는 생각. 그것이 얼마나 형편없는 지를 우리가 알고 있다는 기색을 그가 보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클럽은 봉쇄기간을 잘 보냈는가?</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긍정적인 것 : 클럽의 다양하고도 훌륭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부정적인 것 : 그릴리쉬는 메시아이면서도 동시에 말썽쟁이가 될 수 있다는 것. </span><span style="color:rgb(0,170,255);font-size:13px;">[그릴리쉬는 거리두기 규정을 무시하고 파티하러 나갔다가 주차된 차를 들이받았습니다]</span></div><div><b><br></b></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순위예상</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Top 4 : 리버풀 - 맨시티 - 레스터 - 맨유</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강등 : 웨스트햄 - 본머스 - 노리치</span></div><div><br></div><div style="text-align:center;"> <img src="//getfile.fmkorea.com/getfile.php?code=805c51456fd73360f4b29602b3aedbd7&file=https%3A%2F%2Fi.guim.co.uk%2Fimg%2Fmedia%2Fb5a37d61dfa9e6971a2072505725dc237c59f192%2F147_117_4353_2613%2Fmaster%2F4353.jpg%3Fwidth%3D620%26quality%3D85%26auto%3Dformat%26fit%3Dmax%26s%3D621db5ac6393f108b336617d5a7ea037&" alt="[The Guardian] 현지팬들의 프리미어리그 재시작 프리뷰 파트1 : 아스날~리버풀" width="620" height="372" style=""></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13px;"> 잭 그릴리쉬. 바디 랭귀지 주의.</span></div><div><br></div><div><br></div><div> <b><span style="font-size:16px;">본머스 </span></b>: <span style="font-size:13px;"><span style="font-size:13px;">Peter Bell / AFCBchimes.blogspot.co.uk / @cherrychimes</span></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13px;"> 특히 쿡과 브룩스가 복귀하면서 3월 이후로 우리 팀의 전망은 꽤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리버풀은 우리가 계속 해리 윌슨을 데리고 있을 수록 해줬죠. Top 6 중에 4팀하고 경기를 해야하니 쉽지는 않겠지만, 우리는 싸울 겁니다. 아마도 간신히 잔류를 해낼 수 있지 싶네요.</span></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재시작이 옳은 결정인가?</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선수들에 대한 COVID-19 검사에서 양성 판정 사례가 많이 나오지 않고 있는건 안심할만한 일이지만, 분명한건 리그 재시작은 돈 때문입니다. 무료 중계 경기는 1/3밖에 안됩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개인적으로는 안전함을 이유로 이번 시즌을 취소하기를 바랬습니다. 그게 우리팀의 자동적인 강등을 의미하더라도 말이죠.</span></div><div><b><br></b></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가장 그리웠던 것?</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축구 외에도 다른 팬들과의 만남이 그리웠습니다. 경기장에 가는 날의 루틴의 많은 것이 그리웠습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가장 덜 그리웠던 것?</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VAR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죠. 큰 논란이 있기를 바라며, 무언가 심각한 일이 일어나서 다음 시즌에는 시스템을 바꾸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건 아주 난장판이에요.</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클럽은 봉쇄기간을 잘 보냈는가?</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대부분은 그랬죠. 에디 하우 감독은 자발적으로 급여 삭감을 한 첫 사례였습니다 선수들과 스태프들은 팬들과 소통하고 기부도 했습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하지만 조던 아이브가 실망을 주었습니다. 유명 헤어디자이너를 만난답시고 봉쇄 규정을 깨더니 그걸 또 인스타그램에서 자랑을 해댔으니 말입니다. 그는 다음 달에 팀을 떠날 겁니다. </span></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순위예상</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Top 4 : 리버풀 - 맨시티 - 레스터 - 첼시</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강등 : 브라이튼 - 아스톤 빌라 - 노리치</span></div><div><br></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image.fmkorea.com/classes/lazy/img/transparent.gif" data-original="//getfile.fmkorea.com/getfile.php?code=d0e32f7b3623ca2f48d8c0ad42b77ab9&file=https%3A%2F%2Fi.guim.co.uk%2Fimg%2Fmedia%2Fb4733ddd7425dd090516d339326e34cec6b8ac5a%2F292_68_3898_2339%2Fmaster%2F3898.jpg%3Fwidth%3D620%26quality%3D85%26auto%3Dformat%26fit%3Dmax%26s%3D41c9d848de65073d93ad0024e3fef780&" alt="[The Guardian] 현지팬들의 프리미어리그 재시작 프리뷰 파트1 : 아스날~리버풀" width="620" height="372" style=""><br></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13px;"> 지난 주 훈련을 이끌고 있는 에디 하우</span></div><div><br></div><div><br></div><div> <b><span style="font-size:16px;">브라이튼 </span></b>: <span style="font-size:13px;">Steph Fincham</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13px;"> 불안함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리버풀, 맨시티, 아스날, 맨유와 홈경기를 하게 될 예정입니다. 관중들이 있었다면 이 팀들로부터 승점 2점 정도를 따냈을 겁니다. 하지만 이제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하지만 한편으로는 재개된 이후의 시즌은 그 전과 같은 시즌이 아닌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니 팀이 무너져 내리고 멍청하게 골을 내주는 대신에, 올해 단 1승도 거두지 못한걸 잊어버리고 새로운 기분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겁니다. 일정 초반에 몇번의 중요한 승리를 거둬낼 준비도 되어 있겠죠. </span></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재시작이 옳은 결정인가?</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팬데믹의 끔찍함과 우리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무능한 정부를 잊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옳습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이것이 모두 TV 중계권료 때문에 추진되는 것이고,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은 것을 잃었고, 앞으로 몇년간 고난이 닥칠 것을 생각하면 역겹다는 점에선 아닙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프리미어리그에 그렇게나 많은 돈이 넘쳐나고 있는 것이 옳다고 느낀 적이 없습니다. 만약에 이 모든 일의 결과로 선수들의 급여와 에이전트비에서 자릿수가 두개 빠지게 된다면 기분은 훨씬 나아지겠죠. </span></div><div><b><br></b></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가장 그리웠던 것?</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경기날의 모든 것들이 그리웠습니다. 펍에서 친구와의 만남, 경기에 대한 기대, 경기장의 소음, 억제될 수 없는 즐거움 or 고통. 그리고 한주 내내 축구에 대해 읽고, 말하고, 생각하는 것이 그리웠습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가장 덜 그리웠던 것?</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경기중에 팬들의 독설을 듣는 것. 그리고 플라스틱 컵에 담긴 거품 많은 맥주를 너무 많이 마시는 것.</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클럽은 봉쇄기간을 잘 보냈는가?</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그들은 커뮤니티에 대한 공헌을 또 다시 늘렸습니다. 지역 자선단체에 막대한 금액을 기부했고, 클럽 재단인 알비온 인 더 커뮤니티는 계속 놀라운 일들을 했습니다. </span></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순위예상</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Top 4 : 리버풀 - 레스터 - 맨시티 - 첼시</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강등 : 웨스트햄 - 빌라 - 노리치</span></div><div><br></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image.fmkorea.com/classes/lazy/img/transparent.gif" data-original="//getfile.fmkorea.com/getfile.php?code=8e7bf0564be25e121d6dbbae798b5246&file=https%3A%2F%2Fi.guim.co.uk%2Fimg%2Fmedia%2Fed54d7ffe9bde1280696457025fa26441d8f4df9%2F140_532_4224_2535%2Fmaster%2F4224.jpg%3Fwidth%3D620%26quality%3D85%26auto%3Dformat%26fit%3Dmax%26s%3D4b91b5bcfab91a924334863f2851c962&" alt="[The Guardian] 현지팬들의 프리미어리그 재시작 프리뷰 파트1 : 아스날~리버풀" width="620" height="372" style=""><br></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13px;"> 브라이튼의 아멕스 스타디움에 설치된 COVID-19 검사 센터</span></div><div><br></div><div><br></div><div> <b><span style="font-size:16px;">번리 </span></b>:<span style="font-size:13px;"> Tony Scholes / UpTheClarets.com /. @UTCdotcom</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우리는 꽤 편안한 위치에 있습니다. 강등 싸움에 끌려갈 가능성은 거의 없죠. 다이치 감독의 선수단의 상태는 좋습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하지만 우리 선수단은 리그에서 가장 작기 때문에 최대 교체 인원 증가는 우리에겐 유리하게 작용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만약 몇번의 부상이 닥친다면 상황은 급격하게 변할수도 있구요.</span></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재시작이 옳은 결정인가?</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당연하지만, 관련 환경이 낯설다곤 해도 경기들을 보는 건 좋은 일입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하지만 팬데믹은 여전히 많은 영국인들의 삶을 앗아가고 있기에, 리그 재개가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논쟁을 하긴 어렵습니다. </span></div><div><b><br></b></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가장 그리웠던 것?</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시즌이 끝난 것과 같았지만, 이번에는 축구 친구들과 거의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 그게 무엇보다도 가장 그리웠습니다. 친구들과 장거리 원정 여행을 가지 못하게 된 건 큰 상실이었습니다. 우리가 기대하던 원정 일정들이 남아있었는데 말이죠.</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가장 덜 그리웠던 것?</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패배. 하지만 폐쇄 직전 시점에서 우리가 그렇게 많이 지고 있지는 않았죠.</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클럽은 봉쇄기간을 잘 보냈는가?</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선수단의 행동에서 부정적인 것은 없었습니다. 우리 선수 중에는 잭 그릴리쉬 - 카일 워커 - 도미닉 커밍스가 없었으니까요.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전체적으로 클럽은 지역사회에 공헌했고, 가장 취약한 사람들에게 주로 음식배달을 하면서 봉사를 했습니다. </span></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순위예상</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Top 4 : 리버풀 - 맨시티 - 레스터 - 첼시</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강등 : 브라이튼 - 본머스 - 노리치</span></div><div><br></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image.fmkorea.com/classes/lazy/img/transparent.gif" data-original="//getfile.fmkorea.com/getfile.php?code=962d5c3372f6ca2d0697c4f8661bc664&file=https%3A%2F%2Fi.guim.co.uk%2Fimg%2Fmedia%2F8683b2198a3a64ef5b1c1d6504454ab271c4e46c%2F159_106_3072_1844%2Fmaster%2F3072.jpg%3Fwidth%3D620%26quality%3D85%26auto%3Dformat%26fit%3Dmax%26s%3Dae9edaba3fa357563fb800522ade1186&" alt="[The Guardian] 현지팬들의 프리미어리그 재시작 프리뷰 파트1 : 아스날~리버풀" width="620" height="372" style=""><br></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13px;"> 션 다이치의 번리 선수단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span></div><div><br></div><div><br></div><div> <b><span style="font-size:16px;">첼시</span></b> : <span style="font-size:13px;">Paul Baker / In memory of Trizia Fiorellino</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시즌이 재시작하게 되니 조금 이상하네요. 시즌 하나를 마무리하는게 아니라 새로운 작은 시즌이 시작된다는 느낌입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부상 선수는 없는 걸로 보이고, 우리에게는 젊고 좋은 선수단이 있으니, 4위 내 시즌 마무리와 FA 컵 우승을 전적으로 기대해봅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우리가 역전을 이뤄낼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span></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재시작이 옳은 결정인가?</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계속 생각이 바뀝니다. 이는 리그의 공정성에 대한 문제가 아닙니다. 돈의 문제죠. 프리미어리그는 솔직하게 그렇게 말해야했습니다. 대부분의 팬들은 그런 정직함을 환영했을 겁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독일 축구 경기를 보려고 노력중인데, 이게 진짜 리그 경기인지 아직도 확신이 안듭니다. 평상시보다는 미화된 친선전 같아요.</span></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가장 그리웠던 것?</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사회적인 측면. 펍, 맥주, 신음소리. 경기만큼이나 이것들도 중요하죠. 팬들 없는 축구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우리는 그걸 다음 몇주간 보게 됐습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가장 덜 그리웠던 것?</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축구팬 비디오 블로거들. 아, 그리고 리버풀에 대해 알랑거리는 언론들. 리버풀이 리그 우승을 할 거란 건 7일 24시간 내내 언론에서 떠들지 않아도 충분합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클럽은 봉쇄기간을 잘 보냈는가?</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첼시는 긍정적으로 반응했습니다. 상황 시작부터 NHS와 지역 자선단체를 도왔죠.</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반면에, 리버풀이나 토트넘이 일시해고 제도를 써먹는 것은 당혹스러웠습니다. </span></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순위예상</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Top 4 : 리버풀 - 맨시티 - 첼시 - 맨유</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강등 : 웨스트햄 - 본머스 - 노리치</span></div><div><br></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image.fmkorea.com/classes/lazy/img/transparent.gif" data-original="//getfile.fmkorea.com/getfile.php?code=bb1aaf9608ea1cb13dc2aeb4c3bf4b83&file=https%3A%2F%2Fi.guim.co.uk%2Fimg%2Fmedia%2Fc2bead813e432a381d7fb3e20d027391a5802826%2F119_287_5300_3180%2Fmaster%2F5300.jpg%3Fwidth%3D620%26quality%3D85%26auto%3Dformat%26fit%3Dmax%26s%3D086632ce71646a5f5473f7c49f3f614d&" alt="[The Guardian] 현지팬들의 프리미어리그 재시작 프리뷰 파트1 : 아스날~리버풀" width="620" height="372" style=""><br></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13px;">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프랭크 램파드가 훈련을 이끌고 있다. </span></div><div> </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16px;"> 크리스탈 팰리스</span></b> : <span style="font-size:13px;">Chris Waters / PalaceTrust.org.uk / @Clapham_Grand</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13px;"> 리그 중단 직전 시점에 우리는 어느 정도 기세가 붙은 상태였습니다. 3연승을 하면서 순위도 치솟아올랐죠.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선수단 전체가 출전이 가능한 상태지만, 그들의 몸 상태가 어떤지는 누가 알겠습니까..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상당히 어려운 도전이 되겠지만, 10위권 내에 든다면 대단한 성공일 겁니다. </span></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재시작이 옳은 결정인가?</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당연합니다. 선수들과 경기날에 일하는 스태프들의 안전이 확보가 된다는 전제하에서, 리그를 재개해야할 이유는 가득했습니다. 돈의 문제는 당연하고, 전국의 축구 서포터들에게도 사기를 북돋는 효과가 있을 겁니다. </span></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가장 그리웠던 것?</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경기 그 자체보다는, 경기 전에 펍에서 친구를 만나거나, 경기 내내 같이 앉아있는 것이 그리웠습니다. 직접 혹은 온라인으로 폭넓은 축구 관련 대화를 나누는 것도 그렇고 말입니다. 그게 사라지기 전까지는 축구가 내 삶에 어떤 형태로 영향을 주고 있는 지를 깨닫지 못했네요.</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가장 덜 그리웠던 것?</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맥주 사려고 줄 서있는 거요. 화장실에서 기다리는 것도 그렇고. 그리고 다음 경기가 열릴때까지 구름처럼 계속 따라다니면서 괴롭힐 끔찍한 패배도.</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클럽은 봉쇄기간을 잘 보냈는가?</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클럽 회장은 프리미어리그 재개에 앞장섰고, 언론들에 많이 노출되었습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클럽은 모든 면에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직원을 일시해고 하지 않았고,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자선활동을 계속 이어나갔으며, NHS 직원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했습니다. </span></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순위예상</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Top 4 : 리버풀 - 맨시티 - 레스터 - 맨유</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강등 : 브라이튼 - 아스톤 빌라 - 노리치</span></div><div><br></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image.fmkorea.com/classes/lazy/img/transparent.gif" data-original="//getfile.fmkorea.com/getfile.php?code=540b81342362e820cc3a1d06c424cfc1&file=https%3A%2F%2Fi.guim.co.uk%2Fimg%2Fmedia%2Fee2bb96e8cf6b68f7011a9fc01f5db399c3d151c%2F144_303_3347_2009%2Fmaster%2F3347.jpg%3Fwidth%3D620%26quality%3D85%26auto%3Dformat%26fit%3Dmax%26s%3D04d668f348a80a19e6cdb9bce52d96a6&" alt="[The Guardian] 현지팬들의 프리미어리그 재시작 프리뷰 파트1 : 아스날~리버풀" width="620" height="372" style=""><br></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13px;"> 크리스탈 팰리스는 NHS 직원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했다. </span></div><div><br></div><div><br></div><div> <b><span style="font-size:16px;">에버튼</span></b> : <span style="font-size:13px;">The esk / TheEsk.org / @theesk</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우리는 매우 위태로운 상태에 있습니다. 미나가 부상을 당하면서 경험 있는 센터백은 홀게이트와 킨 두명 뿐입니다. 독일 리그가 재개된 이후 높은 부상 빈도를 보이고 있는걸 생각하면 이는 분명히 걱정스러운 일입니다. 바맹의 부상은 미드필드의 깊이를 극히 얕게 만들어버렸습니다. 월콧 같은 선수들은 항상 가벼운 부상을 입기 쉬운 선수들이기에 상황은 더욱 불안합니다. </span></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재시작이 옳은 결정인가?</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아니오. 이는 방송국이 전체 시즌을 중계하지 못하게 되면 재정적인 문제가 생기기에 추진된 것일 뿐입니다. 클럽들이 수년간 재정 운용을 제대로 못해왔고, 리그와 방송사간의 좋지 못한 관계가 낳은 결과입니다. </span></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가장 그리웠던 것?</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경기에 대한 빌드업. 친구들 사이의 기대와 예측, 경기 후의 토론과 논쟁. 경기 그 자체는 그다지요.</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b><span style="font-size:13px;">가장 덜 그리웠던 것?</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방송에 출연하는 전문가들! 방송사들이 축구가 자신의 말을 하도록 냅두고 전문가들의 말을 뺴버리면 우리 모두에게 좋을 겁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클럽은 봉쇄기간을 잘 보냈는가?</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에버튼은 지역사회 사업에 뛰어난 공헌을 해왔으며, 모든 직원들의 고용을 유지하고 급여를 지불한 훌륭한 고용주이기도 했습니다. 리그 재시작에 관한 커뮤니케이션과 참여는 매우 형편없었지만요. </span></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순위예상</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Top 4 : 리버풀 - 맨시티 - 레스터 - 첼시</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강등 : 웨스트햄 - 본머스 - 노리치</span></div><div><br></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image.fmkorea.com/classes/lazy/img/transparent.gif" data-original="//getfile.fmkorea.com/getfile.php?code=ef34a9b343cd517c6fa1c8f73dc2a494&file=https%3A%2F%2Fi.guim.co.uk%2Fimg%2Fmedia%2F0e0a382f370c7358b5cd4e9b77020c0da5a89a16%2F339_167_3187_1913%2Fmaster%2F3187.jpg%3Fwidth%3D620%26quality%3D85%26auto%3Dformat%26fit%3Dmax%26s%3Dd46ececa7bbca22457b017b7e87cc47e&" alt="[The Guardian] 현지팬들의 프리미어리그 재시작 프리뷰 파트1 : 아스날~리버풀" width="620" height="372" style=""><br></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13px;"> 에버튼은 마이클 킨과 메이슨 홀게이트가 건강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span> </div><div><br></div><div><br></div><div> <b><span style="font-size:16px;">레스터 </span></b>: <span style="font-size:13px;">Chris Whiting / clippings.me/chriswhiting / @ChrisRWhiting</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긴장되는 도전이 될 것입니다. 잃을게 많으며, 특히 우리가 그렇습니다. 그걸 제외한다면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다는 느낌입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코치들이 평상시의 높은 기준점을 계속 유지해왔기를 바라며, 모든 선수들이 건강하고 경기에 뛰고 싶어 몸이 근질거리기를 바랍니다. 중단 전과 동일하다면 좋을겁니다. </span></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재시작이 옳은 결정인가?</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수년 동안 팬데믹의 여파를 축구계에서 느낄 수 있을겁니다. 이렇게 긴 중단 이후 다시 리그를 재개한다는 것은 불공평하지만, 다른 가능성들도 마찬가지이긴 하죠.</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저는 시즌을 끝내고, 승격과 유럽대회 진출과 우승을 현재의 순위에 기반하여 정한 후, 다시 점차 평상시로 돌아올때까지 22개 팀으로 프리미어리그를 진행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span></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가장 그리웠던 것?</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무언가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있다는 것. 끊임없는 나쁜 뉴스로부터 시선을 돌릴 수 있는 무언가.</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가장 덜 그리웠던 것?</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우리가 챔스권을 지켜낼 수 있을 지에 대한 스트레스</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클럽은 봉쇄기간을 잘 보냈는가?</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늘 그렇듯이 클럽은 굉장한 일을 했고, 많은 재정적인 부담을 떠안았습니다. 선수들 또한 COVID-19 구호활동에 개인적으로도 관대한 기여를했습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이 점은 결코 걱정을 할 필요가 없죠.</span></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순위예상</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Top 4 : 리버풀 - 맨시티 - 레스터 - 첼시</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강등 : 본머스 - 아스톤 빌라 - 노리치</span></div><div><br></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image.fmkorea.com/classes/lazy/img/transparent.gif" data-original="//getfile.fmkorea.com/getfile.php?code=a4d506d5bdf88e8f8ca70e8147d4245a&file=https%3A%2F%2Fi.guim.co.uk%2Fimg%2Fmedia%2Fc781a9519326de9d9a8e5f92a2d404e1db7532aa%2F0_184_5184_3110%2Fmaster%2F5184.jpg%3Fwidth%3D620%26quality%3D85%26auto%3Dformat%26fit%3Dmax%26s%3D728b40610ceca0808d605fff72d27fa4&" alt="[The Guardian] 현지팬들의 프리미어리그 재시작 프리뷰 파트1 : 아스날~리버풀" width="620" height="372" style=""><br></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13px;"> 브랜던 로저스는 긴장되는 도전에 직면했다. </span></div><div><br></div><div> </div><div> <b><span style="font-size:16px;">리버풀 </span></b>: <span style="font-size:13px;">Steph Jones</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첫경기는 그 더비입니다. 저는 우리가 승리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시작 직후에는 같은 수준의 치열함을 보이지 못할 수도 있지만, 리그 중단 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남은 우리 경기 대부분에서 이기지 못하는 것을 보진 못할 겁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승점 6점이면 우리는 챔피언입니다. 정말 오랜만의 일입니다. </span></div><div><b><br></b></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재시작이 옳은 결정인가?</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넵.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 지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으려면 이번 시즌을 끝마쳐야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무관중 경기가 좋지는 않지만, 지금 상황에서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언제 관중들이 모일 수 있을지 누가 알겠습니까? 그리고 이미 우리는 경기를 하면 안되었을 상황에 경기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3월 경기 - 를 해야 했던 적도 있죠. 그건 끔찍한 결과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 </span><span style="color:rgb(0,170,255);font-size:13px;">[이 경기때문에 리버풀시에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유의미하게 늘었다는 말이 있습니다.]</span></div><div><b><br></b></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가장 그리웠던 것?</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리버풀의 리그 우승을 보는 것. 리버풀의 리그 우승을 축하하는 것. 친구를 보는 것.</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지금의 상황때문에 이번의 우승이 퇴색(tarnished)될 것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을 몇차례 받았습니다. 퇴색이요? 미친.</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가장 덜 그리웠던 것?</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TV 중계를 위해 미친 시간대에 시작하는 경기를 위해 미친 시간에 여행을 하는 것.</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아, 그리고 들어왔던 헛소리들 (바로 위 항목 참조)</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클럽은 봉쇄기간을 잘 보냈는가?</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클럽과 선수들은 지역사회 활동와 온라인을 통한 팬들과의 소통을 꽤 많이 했습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직원들을 일시해고한다고 발표했을때 클럽은 약간의 실수를 했지만, 며칠 뒤 철회했습니다. 누구든지 실수는 할 수 있는 법이죠. 이런 상황 전환은 서포터즈 그룹인 스피릿 오브 샹클리의 압박과 클럽이 서포터즈 그룹의 의사를 듣고자 했던 것에 크게 기인했습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클럽은 스피릿 오브 샹클리와 함께 경기를 중립 경기장이 아닌 안필드에서 열 수 있도록 로비를 하기도 했습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우리에게는 아주 좋은 선수단과 최고의 감독이 있습니다. 우리는 곧 숫자 19를 가지게 되겠죠. </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b><span style="font-size:13px;">순위예상</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Top 4 : 리버풀 - 맨시티 - 레스터 - 첼시</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강등 : 왓포드 - 아스톤 빌라 - 노리치</span></div><div><br></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image.fmkorea.com/classes/lazy/img/transparent.gif" data-original="//getfile.fmkorea.com/getfile.php?code=24093cd0ff051f75a26b7e64d832d62a&file=https%3A%2F%2Fi.guim.co.uk%2Fimg%2Fmedia%2F2e642dbba42543be2fc0d507b2e327acfdb0e8cc%2F0_36_5472_3283%2Fmaster%2F5472.jpg%3Fwidth%3D620%26quality%3D85%26auto%3Dformat%26fit%3Dmax%26s%3Dda9d8ae84092078d2324f286b540644e&" alt="[The Guardian] 현지팬들의 프리미어리그 재시작 프리뷰 파트1 : 아스날~리버풀" width="620" height="372" style=""><br></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13px;"> 안필드 : 우승까지 승점 6점</span></div><div><br></div><div></div> <div style="float: left; height: 1px overflow: hidden;"><br><br><div style="width:100%;height:150px;opacity:0;filter:alpha(opacity=0);-moz-opacity:0;-khtml-opacit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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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div>
구 분 | | 제작년월 | |
제조사 | | 상태 | |
모델명 | [The Guardian] 현지팬들의 프리미어리그 재시작 프리뷰 파트1 : 아스날~리버풀 | 지역 | |
연락처 | | 가격 | 만원 |
상호 | 0RYMS354 | | |
<div id="pi__32496278_3483273" class="pi__32496278_3483273"><a href="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2020/jun/14/premier-league-restart-fans-preview-arsenal-liverpool">
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2020/jun/14/premier-league-restart-fans-preview-arsenal-liverpool</a><br id="pi__32496278_3483273" class="pi__32496278_3483273"></div><div><br></div><div><span style="color:rgb(0,170,255);"> <span style="font-size:13px;">파트1에는 A부터 L로 시작하는 클럽들이 있습니다.</span></span></div><div><br></div><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13px;"> </span><img src="//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200614/340354/988053001/2946543667/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 alt="1835.jpg [The Guardian] 현지팬들의 프리미어리그 재시작 프리뷰 파트1 : 아스날~리버풀" data-file-srl="2946543668" title=""></div></div><div><br></div><div> <b><span style="font-size:16px;">아스날</span></b> :<span style="font-size:13px;"><span style="font-size:12px;"> <span style="font-size:13px;">Bernard Azulay / GoonersDiary.co.uk / @GoonerN5</span></span></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봉쇄 직전 마지막 일정이었던 에티하드 원정 경기는 마치 치과의사를 보러가야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저 고통 없이 어서 끝나기를 바랄 뿐이었죠.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하지만 이토록 긴 중단 이후 빈 경기장에서 경기를 하게 되는 것이니, 말도 안되는 폼을 보여줄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아마도 말입니다.</span></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재시작이 옳은 결정인가?</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우리에게 즐길거리를 가져다 주기 위해 선수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라고 요구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옳은 일인지는 확신이 안섭니다. 그리고 살균된 분위기에서 경기를 하는 걸 보는 건 이상할 것 같네요.</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교체선수들은 마스크를 쓴 채로 서로 거리를 두고 앉아있는데, 그라운드 위의 땀을 흘리고 헐떡이는 선수들이 서로 경합하는 모습을 보는건 기이했습니다.</span></div><div><b><br></b></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가장 그리웠던 것?</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그동안은 오바메양, 사카와 같은 선수들의 미래에 대한 언론의 루머들로 버텨야 했기 때문에, 실제 경기를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었습니다. </span></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가장 덜 그리웠던 것?</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모든게 그리웠습니다. 극도의 고통, 극도의 황홀함도 말이죠. 리그 중단이 유일하게 긍정적이었던게 있다면, 아스날의 과거의 영광들을 다시 돌려볼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이고, 그 덕에 지난 반세기 동안 아스날을 봐 온것이 얼마나 큰 특권이었는지를 상기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지금의 선수단도 같은 걸 봤기를 바랄 뿐입니다. </span></div><div><b><br></b></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클럽은 봉쇄기간을 잘 보냈는가?</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하이버리에 사는 위험군 주민으로서, 저는 지난 3달 동안 메수트 외질이 식료품을 가지고 문 앞에 나타나기를 끈기있게 기다렸습니다. 뭐, 그런 일은 없었지만, 아스날의 지역사회에 대한 지지는 존경할만한 것이었습니다. </span></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순위예상</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Top 4 : 리버풀 - 맨시티 - 레스터 - 첼시</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강등 : 브라이튼 - 빌라 - 노리치</span></div><div><br></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getfile.fmkorea.com/getfile.php?code=74a695e8195c782fddc785cc2c7659e1&file=https%3A%2F%2Fi.guim.co.uk%2Fimg%2Fmedia%2F8bc62bac2cc383fb95c18c0547676e328c54192d%2F803_1040_4159_2496%2Fmaster%2F4159.jpg%3Fwidth%3D620%26quality%3D85%26auto%3Dformat%26fit%3Dmax%26s%3D6d6e74363b48655787c94a12aa8456b8&" alt="[The Guardian] 현지팬들의 프리미어리그 재시작 프리뷰 파트1 : 아스날~리버풀" width="620" height="372" style=""><br></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13px;"> 6월 6일 텅빈 에미레이트에서 찰튼과 리그 재개 준비를 위한 친선전을 한 아스날.</span></div><div><br></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16px;"> 아스톤 빌라</span></b> :<span style="font-size:13px;"><span style="font-size:12px;"> <span style="font-size:13px;">Jonathan Pritchard</span></span></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중단 전에 우리는 분명히 사망했고 매장까지 끝난 상태였습니다. 자신감은 박살났고, 팀은 암울해보였죠.</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하지만 맥긴이 복귀했고, 122번의 반칙으로 인한 그릴리쉬의 멍자국은 이제 아물었을테니, 갑자기 모든게 가능한 것처럼 보입니다. 운이 좋다면 간신히 살아남을수 있을겁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그렇지만 COVID-19가 하필 이번 해에 퍼져서 관중석의 문을 닫게 된건 안타까운 일입니다. 거의 20년 동안 빌라 파크는 조용하거나 불만으로 가득찼었는데, 최근 3년 동안은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무관중 경기는 남은 10경기 중 6경기가 홈경기인 우리에겐 불리한 일입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br></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재시작이 옳은 결정인가?</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저는 줄곧 "시즌을 포기하고, 강등을 없애고, 리즈와 알비온을 승격시키자"라는 주장에 동조하고 있었지만요. 이기적인걸까요? 당연히 그렇죠!</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그나저나, 수요일 경기에 볼보이로 지원했는데 답변이 없습니다. 연령 차별이란.</span></div><div><b><br></b></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가장 그리웠던 것?</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마음속에 항상 깊게 간직하고 있던 것을 100% 입증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축구는 아름다운 경기이지만, 경기시간 90분 그 자체는 경기날의 많은 요소 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그러니 경기가 재개된다고 해도 무관중으로 진행될 것이니 우리 마음 속의 빈 곳을 전부 채울 수는 없을 겁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일주일 동안의 기대감, 헛소리를 주고 받는 기차여행, 새롭거나 오래된 펍, 관중석에서의 등골이 오싹해지는 느낌 등등. 축구가 열리는 토요일은 요일 하나보다 훨씬 거대한 것이며, 한 주 내내 거기에 집중하게 만듭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가장 덜 그리웠던 것?</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그릴리쉬의 바디 랭귀지를 매 순간 봐야만 한다는 생각. 그것이 얼마나 형편없는 지를 우리가 알고 있다는 기색을 그가 보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클럽은 봉쇄기간을 잘 보냈는가?</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긍정적인 것 : 클럽의 다양하고도 훌륭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부정적인 것 : 그릴리쉬는 메시아이면서도 동시에 말썽쟁이가 될 수 있다는 것. </span><span style="color:rgb(0,170,255);font-size:13px;">[그릴리쉬는 거리두기 규정을 무시하고 파티하러 나갔다가 주차된 차를 들이받았습니다]</span></div><div><b><br></b></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순위예상</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Top 4 : 리버풀 - 맨시티 - 레스터 - 맨유</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강등 : 웨스트햄 - 본머스 - 노리치</span></div><div><br></div><div style="text-align:center;"> <img src="//getfile.fmkorea.com/getfile.php?code=805c51456fd73360f4b29602b3aedbd7&file=https%3A%2F%2Fi.guim.co.uk%2Fimg%2Fmedia%2Fb5a37d61dfa9e6971a2072505725dc237c59f192%2F147_117_4353_2613%2Fmaster%2F4353.jpg%3Fwidth%3D620%26quality%3D85%26auto%3Dformat%26fit%3Dmax%26s%3D621db5ac6393f108b336617d5a7ea037&" alt="[The Guardian] 현지팬들의 프리미어리그 재시작 프리뷰 파트1 : 아스날~리버풀" width="620" height="372" style=""></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13px;"> 잭 그릴리쉬. 바디 랭귀지 주의.</span></div><div><br></div><div><br></div><div> <b><span style="font-size:16px;">본머스 </span></b>: <span style="font-size:13px;"><span style="font-size:13px;">Peter Bell / AFCBchimes.blogspot.co.uk / @cherrychimes</span></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13px;"> 특히 쿡과 브룩스가 복귀하면서 3월 이후로 우리 팀의 전망은 꽤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리버풀은 우리가 계속 해리 윌슨을 데리고 있을 수록 해줬죠. Top 6 중에 4팀하고 경기를 해야하니 쉽지는 않겠지만, 우리는 싸울 겁니다. 아마도 간신히 잔류를 해낼 수 있지 싶네요.</span></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재시작이 옳은 결정인가?</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선수들에 대한 COVID-19 검사에서 양성 판정 사례가 많이 나오지 않고 있는건 안심할만한 일이지만, 분명한건 리그 재시작은 돈 때문입니다. 무료 중계 경기는 1/3밖에 안됩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개인적으로는 안전함을 이유로 이번 시즌을 취소하기를 바랬습니다. 그게 우리팀의 자동적인 강등을 의미하더라도 말이죠.</span></div><div><b><br></b></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가장 그리웠던 것?</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축구 외에도 다른 팬들과의 만남이 그리웠습니다. 경기장에 가는 날의 루틴의 많은 것이 그리웠습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가장 덜 그리웠던 것?</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VAR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죠. 큰 논란이 있기를 바라며, 무언가 심각한 일이 일어나서 다음 시즌에는 시스템을 바꾸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건 아주 난장판이에요.</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클럽은 봉쇄기간을 잘 보냈는가?</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대부분은 그랬죠. 에디 하우 감독은 자발적으로 급여 삭감을 한 첫 사례였습니다 선수들과 스태프들은 팬들과 소통하고 기부도 했습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하지만 조던 아이브가 실망을 주었습니다. 유명 헤어디자이너를 만난답시고 봉쇄 규정을 깨더니 그걸 또 인스타그램에서 자랑을 해댔으니 말입니다. 그는 다음 달에 팀을 떠날 겁니다. </span></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순위예상</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Top 4 : 리버풀 - 맨시티 - 레스터 - 첼시</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강등 : 브라이튼 - 아스톤 빌라 - 노리치</span></div><div><br></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image.fmkorea.com/classes/lazy/img/transparent.gif" data-original="//getfile.fmkorea.com/getfile.php?code=d0e32f7b3623ca2f48d8c0ad42b77ab9&file=https%3A%2F%2Fi.guim.co.uk%2Fimg%2Fmedia%2Fb4733ddd7425dd090516d339326e34cec6b8ac5a%2F292_68_3898_2339%2Fmaster%2F3898.jpg%3Fwidth%3D620%26quality%3D85%26auto%3Dformat%26fit%3Dmax%26s%3D41c9d848de65073d93ad0024e3fef780&" alt="[The Guardian] 현지팬들의 프리미어리그 재시작 프리뷰 파트1 : 아스날~리버풀" width="620" height="372" style=""><br></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13px;"> 지난 주 훈련을 이끌고 있는 에디 하우</span></div><div><br></div><div><br></div><div> <b><span style="font-size:16px;">브라이튼 </span></b>: <span style="font-size:13px;">Steph Fincham</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13px;"> 불안함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리버풀, 맨시티, 아스날, 맨유와 홈경기를 하게 될 예정입니다. 관중들이 있었다면 이 팀들로부터 승점 2점 정도를 따냈을 겁니다. 하지만 이제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하지만 한편으로는 재개된 이후의 시즌은 그 전과 같은 시즌이 아닌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니 팀이 무너져 내리고 멍청하게 골을 내주는 대신에, 올해 단 1승도 거두지 못한걸 잊어버리고 새로운 기분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겁니다. 일정 초반에 몇번의 중요한 승리를 거둬낼 준비도 되어 있겠죠. </span></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재시작이 옳은 결정인가?</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팬데믹의 끔찍함과 우리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무능한 정부를 잊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옳습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이것이 모두 TV 중계권료 때문에 추진되는 것이고,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은 것을 잃었고, 앞으로 몇년간 고난이 닥칠 것을 생각하면 역겹다는 점에선 아닙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프리미어리그에 그렇게나 많은 돈이 넘쳐나고 있는 것이 옳다고 느낀 적이 없습니다. 만약에 이 모든 일의 결과로 선수들의 급여와 에이전트비에서 자릿수가 두개 빠지게 된다면 기분은 훨씬 나아지겠죠. </span></div><div><b><br></b></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가장 그리웠던 것?</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경기날의 모든 것들이 그리웠습니다. 펍에서 친구와의 만남, 경기에 대한 기대, 경기장의 소음, 억제될 수 없는 즐거움 or 고통. 그리고 한주 내내 축구에 대해 읽고, 말하고, 생각하는 것이 그리웠습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가장 덜 그리웠던 것?</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경기중에 팬들의 독설을 듣는 것. 그리고 플라스틱 컵에 담긴 거품 많은 맥주를 너무 많이 마시는 것.</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클럽은 봉쇄기간을 잘 보냈는가?</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그들은 커뮤니티에 대한 공헌을 또 다시 늘렸습니다. 지역 자선단체에 막대한 금액을 기부했고, 클럽 재단인 알비온 인 더 커뮤니티는 계속 놀라운 일들을 했습니다. </span></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순위예상</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Top 4 : 리버풀 - 레스터 - 맨시티 - 첼시</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강등 : 웨스트햄 - 빌라 - 노리치</span></div><div><br></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image.fmkorea.com/classes/lazy/img/transparent.gif" data-original="//getfile.fmkorea.com/getfile.php?code=8e7bf0564be25e121d6dbbae798b5246&file=https%3A%2F%2Fi.guim.co.uk%2Fimg%2Fmedia%2Fed54d7ffe9bde1280696457025fa26441d8f4df9%2F140_532_4224_2535%2Fmaster%2F4224.jpg%3Fwidth%3D620%26quality%3D85%26auto%3Dformat%26fit%3Dmax%26s%3D4b91b5bcfab91a924334863f2851c962&" alt="[The Guardian] 현지팬들의 프리미어리그 재시작 프리뷰 파트1 : 아스날~리버풀" width="620" height="372" style=""><br></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13px;"> 브라이튼의 아멕스 스타디움에 설치된 COVID-19 검사 센터</span></div><div><br></div><div><br></div><div> <b><span style="font-size:16px;">번리 </span></b>:<span style="font-size:13px;"> Tony Scholes / UpTheClarets.com /. @UTCdotcom</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우리는 꽤 편안한 위치에 있습니다. 강등 싸움에 끌려갈 가능성은 거의 없죠. 다이치 감독의 선수단의 상태는 좋습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하지만 우리 선수단은 리그에서 가장 작기 때문에 최대 교체 인원 증가는 우리에겐 유리하게 작용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만약 몇번의 부상이 닥친다면 상황은 급격하게 변할수도 있구요.</span></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재시작이 옳은 결정인가?</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당연하지만, 관련 환경이 낯설다곤 해도 경기들을 보는 건 좋은 일입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하지만 팬데믹은 여전히 많은 영국인들의 삶을 앗아가고 있기에, 리그 재개가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논쟁을 하긴 어렵습니다. </span></div><div><b><br></b></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가장 그리웠던 것?</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시즌이 끝난 것과 같았지만, 이번에는 축구 친구들과 거의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 그게 무엇보다도 가장 그리웠습니다. 친구들과 장거리 원정 여행을 가지 못하게 된 건 큰 상실이었습니다. 우리가 기대하던 원정 일정들이 남아있었는데 말이죠.</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가장 덜 그리웠던 것?</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패배. 하지만 폐쇄 직전 시점에서 우리가 그렇게 많이 지고 있지는 않았죠.</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클럽은 봉쇄기간을 잘 보냈는가?</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선수단의 행동에서 부정적인 것은 없었습니다. 우리 선수 중에는 잭 그릴리쉬 - 카일 워커 - 도미닉 커밍스가 없었으니까요.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전체적으로 클럽은 지역사회에 공헌했고, 가장 취약한 사람들에게 주로 음식배달을 하면서 봉사를 했습니다. </span></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순위예상</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Top 4 : 리버풀 - 맨시티 - 레스터 - 첼시</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강등 : 브라이튼 - 본머스 - 노리치</span></div><div><br></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image.fmkorea.com/classes/lazy/img/transparent.gif" data-original="//getfile.fmkorea.com/getfile.php?code=962d5c3372f6ca2d0697c4f8661bc664&file=https%3A%2F%2Fi.guim.co.uk%2Fimg%2Fmedia%2F8683b2198a3a64ef5b1c1d6504454ab271c4e46c%2F159_106_3072_1844%2Fmaster%2F3072.jpg%3Fwidth%3D620%26quality%3D85%26auto%3Dformat%26fit%3Dmax%26s%3Dae9edaba3fa357563fb800522ade1186&" alt="[The Guardian] 현지팬들의 프리미어리그 재시작 프리뷰 파트1 : 아스날~리버풀" width="620" height="372" style=""><br></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13px;"> 션 다이치의 번리 선수단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span></div><div><br></div><div><br></div><div> <b><span style="font-size:16px;">첼시</span></b> : <span style="font-size:13px;">Paul Baker / In memory of Trizia Fiorellino</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시즌이 재시작하게 되니 조금 이상하네요. 시즌 하나를 마무리하는게 아니라 새로운 작은 시즌이 시작된다는 느낌입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부상 선수는 없는 걸로 보이고, 우리에게는 젊고 좋은 선수단이 있으니, 4위 내 시즌 마무리와 FA 컵 우승을 전적으로 기대해봅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우리가 역전을 이뤄낼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span></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재시작이 옳은 결정인가?</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계속 생각이 바뀝니다. 이는 리그의 공정성에 대한 문제가 아닙니다. 돈의 문제죠. 프리미어리그는 솔직하게 그렇게 말해야했습니다. 대부분의 팬들은 그런 정직함을 환영했을 겁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독일 축구 경기를 보려고 노력중인데, 이게 진짜 리그 경기인지 아직도 확신이 안듭니다. 평상시보다는 미화된 친선전 같아요.</span></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가장 그리웠던 것?</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사회적인 측면. 펍, 맥주, 신음소리. 경기만큼이나 이것들도 중요하죠. 팬들 없는 축구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우리는 그걸 다음 몇주간 보게 됐습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가장 덜 그리웠던 것?</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축구팬 비디오 블로거들. 아, 그리고 리버풀에 대해 알랑거리는 언론들. 리버풀이 리그 우승을 할 거란 건 7일 24시간 내내 언론에서 떠들지 않아도 충분합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클럽은 봉쇄기간을 잘 보냈는가?</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첼시는 긍정적으로 반응했습니다. 상황 시작부터 NHS와 지역 자선단체를 도왔죠.</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반면에, 리버풀이나 토트넘이 일시해고 제도를 써먹는 것은 당혹스러웠습니다. </span></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순위예상</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Top 4 : 리버풀 - 맨시티 - 첼시 - 맨유</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강등 : 웨스트햄 - 본머스 - 노리치</span></div><div><br></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image.fmkorea.com/classes/lazy/img/transparent.gif" data-original="//getfile.fmkorea.com/getfile.php?code=bb1aaf9608ea1cb13dc2aeb4c3bf4b83&file=https%3A%2F%2Fi.guim.co.uk%2Fimg%2Fmedia%2Fc2bead813e432a381d7fb3e20d027391a5802826%2F119_287_5300_3180%2Fmaster%2F5300.jpg%3Fwidth%3D620%26quality%3D85%26auto%3Dformat%26fit%3Dmax%26s%3D086632ce71646a5f5473f7c49f3f614d&" alt="[The Guardian] 현지팬들의 프리미어리그 재시작 프리뷰 파트1 : 아스날~리버풀" width="620" height="372" style=""><br></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13px;">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프랭크 램파드가 훈련을 이끌고 있다. </span></div><div> </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16px;"> 크리스탈 팰리스</span></b> : <span style="font-size:13px;">Chris Waters / PalaceTrust.org.uk / @Clapham_Grand</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13px;"> 리그 중단 직전 시점에 우리는 어느 정도 기세가 붙은 상태였습니다. 3연승을 하면서 순위도 치솟아올랐죠.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선수단 전체가 출전이 가능한 상태지만, 그들의 몸 상태가 어떤지는 누가 알겠습니까..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상당히 어려운 도전이 되겠지만, 10위권 내에 든다면 대단한 성공일 겁니다. </span></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재시작이 옳은 결정인가?</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당연합니다. 선수들과 경기날에 일하는 스태프들의 안전이 확보가 된다는 전제하에서, 리그를 재개해야할 이유는 가득했습니다. 돈의 문제는 당연하고, 전국의 축구 서포터들에게도 사기를 북돋는 효과가 있을 겁니다. </span></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가장 그리웠던 것?</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경기 그 자체보다는, 경기 전에 펍에서 친구를 만나거나, 경기 내내 같이 앉아있는 것이 그리웠습니다. 직접 혹은 온라인으로 폭넓은 축구 관련 대화를 나누는 것도 그렇고 말입니다. 그게 사라지기 전까지는 축구가 내 삶에 어떤 형태로 영향을 주고 있는 지를 깨닫지 못했네요.</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가장 덜 그리웠던 것?</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맥주 사려고 줄 서있는 거요. 화장실에서 기다리는 것도 그렇고. 그리고 다음 경기가 열릴때까지 구름처럼 계속 따라다니면서 괴롭힐 끔찍한 패배도.</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클럽은 봉쇄기간을 잘 보냈는가?</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클럽 회장은 프리미어리그 재개에 앞장섰고, 언론들에 많이 노출되었습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클럽은 모든 면에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직원을 일시해고 하지 않았고,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자선활동을 계속 이어나갔으며, NHS 직원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했습니다. </span></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순위예상</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Top 4 : 리버풀 - 맨시티 - 레스터 - 맨유</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강등 : 브라이튼 - 아스톤 빌라 - 노리치</span></div><div><br></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image.fmkorea.com/classes/lazy/img/transparent.gif" data-original="//getfile.fmkorea.com/getfile.php?code=540b81342362e820cc3a1d06c424cfc1&file=https%3A%2F%2Fi.guim.co.uk%2Fimg%2Fmedia%2Fee2bb96e8cf6b68f7011a9fc01f5db399c3d151c%2F144_303_3347_2009%2Fmaster%2F3347.jpg%3Fwidth%3D620%26quality%3D85%26auto%3Dformat%26fit%3Dmax%26s%3D04d668f348a80a19e6cdb9bce52d96a6&" alt="[The Guardian] 현지팬들의 프리미어리그 재시작 프리뷰 파트1 : 아스날~리버풀" width="620" height="372" style=""><br></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13px;"> 크리스탈 팰리스는 NHS 직원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했다. </span></div><div><br></div><div><br></div><div> <b><span style="font-size:16px;">에버튼</span></b> : <span style="font-size:13px;">The esk / TheEsk.org / @theesk</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우리는 매우 위태로운 상태에 있습니다. 미나가 부상을 당하면서 경험 있는 센터백은 홀게이트와 킨 두명 뿐입니다. 독일 리그가 재개된 이후 높은 부상 빈도를 보이고 있는걸 생각하면 이는 분명히 걱정스러운 일입니다. 바맹의 부상은 미드필드의 깊이를 극히 얕게 만들어버렸습니다. 월콧 같은 선수들은 항상 가벼운 부상을 입기 쉬운 선수들이기에 상황은 더욱 불안합니다. </span></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재시작이 옳은 결정인가?</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아니오. 이는 방송국이 전체 시즌을 중계하지 못하게 되면 재정적인 문제가 생기기에 추진된 것일 뿐입니다. 클럽들이 수년간 재정 운용을 제대로 못해왔고, 리그와 방송사간의 좋지 못한 관계가 낳은 결과입니다. </span></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가장 그리웠던 것?</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경기에 대한 빌드업. 친구들 사이의 기대와 예측, 경기 후의 토론과 논쟁. 경기 그 자체는 그다지요.</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b><span style="font-size:13px;">가장 덜 그리웠던 것?</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방송에 출연하는 전문가들! 방송사들이 축구가 자신의 말을 하도록 냅두고 전문가들의 말을 뺴버리면 우리 모두에게 좋을 겁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클럽은 봉쇄기간을 잘 보냈는가?</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에버튼은 지역사회 사업에 뛰어난 공헌을 해왔으며, 모든 직원들의 고용을 유지하고 급여를 지불한 훌륭한 고용주이기도 했습니다. 리그 재시작에 관한 커뮤니케이션과 참여는 매우 형편없었지만요. </span></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순위예상</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Top 4 : 리버풀 - 맨시티 - 레스터 - 첼시</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강등 : 웨스트햄 - 본머스 - 노리치</span></div><div><br></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image.fmkorea.com/classes/lazy/img/transparent.gif" data-original="//getfile.fmkorea.com/getfile.php?code=ef34a9b343cd517c6fa1c8f73dc2a494&file=https%3A%2F%2Fi.guim.co.uk%2Fimg%2Fmedia%2F0e0a382f370c7358b5cd4e9b77020c0da5a89a16%2F339_167_3187_1913%2Fmaster%2F3187.jpg%3Fwidth%3D620%26quality%3D85%26auto%3Dformat%26fit%3Dmax%26s%3Dd46ececa7bbca22457b017b7e87cc47e&" alt="[The Guardian] 현지팬들의 프리미어리그 재시작 프리뷰 파트1 : 아스날~리버풀" width="620" height="372" style=""><br></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13px;"> 에버튼은 마이클 킨과 메이슨 홀게이트가 건강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span> </div><div><br></div><div><br></div><div> <b><span style="font-size:16px;">레스터 </span></b>: <span style="font-size:13px;">Chris Whiting / clippings.me/chriswhiting / @ChrisRWhiting</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긴장되는 도전이 될 것입니다. 잃을게 많으며, 특히 우리가 그렇습니다. 그걸 제외한다면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다는 느낌입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코치들이 평상시의 높은 기준점을 계속 유지해왔기를 바라며, 모든 선수들이 건강하고 경기에 뛰고 싶어 몸이 근질거리기를 바랍니다. 중단 전과 동일하다면 좋을겁니다. </span></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재시작이 옳은 결정인가?</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수년 동안 팬데믹의 여파를 축구계에서 느낄 수 있을겁니다. 이렇게 긴 중단 이후 다시 리그를 재개한다는 것은 불공평하지만, 다른 가능성들도 마찬가지이긴 하죠.</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저는 시즌을 끝내고, 승격과 유럽대회 진출과 우승을 현재의 순위에 기반하여 정한 후, 다시 점차 평상시로 돌아올때까지 22개 팀으로 프리미어리그를 진행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span></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가장 그리웠던 것?</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무언가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있다는 것. 끊임없는 나쁜 뉴스로부터 시선을 돌릴 수 있는 무언가.</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가장 덜 그리웠던 것?</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우리가 챔스권을 지켜낼 수 있을 지에 대한 스트레스</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클럽은 봉쇄기간을 잘 보냈는가?</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늘 그렇듯이 클럽은 굉장한 일을 했고, 많은 재정적인 부담을 떠안았습니다. 선수들 또한 COVID-19 구호활동에 개인적으로도 관대한 기여를했습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이 점은 결코 걱정을 할 필요가 없죠.</span></div><div><br></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순위예상</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Top 4 : 리버풀 - 맨시티 - 레스터 - 첼시</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강등 : 본머스 - 아스톤 빌라 - 노리치</span></div><div><br></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image.fmkorea.com/classes/lazy/img/transparent.gif" data-original="//getfile.fmkorea.com/getfile.php?code=a4d506d5bdf88e8f8ca70e8147d4245a&file=https%3A%2F%2Fi.guim.co.uk%2Fimg%2Fmedia%2Fc781a9519326de9d9a8e5f92a2d404e1db7532aa%2F0_184_5184_3110%2Fmaster%2F5184.jpg%3Fwidth%3D620%26quality%3D85%26auto%3Dformat%26fit%3Dmax%26s%3D728b40610ceca0808d605fff72d27fa4&" alt="[The Guardian] 현지팬들의 프리미어리그 재시작 프리뷰 파트1 : 아스날~리버풀" width="620" height="372" style=""><br></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13px;"> 브랜던 로저스는 긴장되는 도전에 직면했다. </span></div><div><br></div><div> </div><div> <b><span style="font-size:16px;">리버풀 </span></b>: <span style="font-size:13px;">Steph Jones</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첫경기는 그 더비입니다. 저는 우리가 승리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시작 직후에는 같은 수준의 치열함을 보이지 못할 수도 있지만, 리그 중단 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남은 우리 경기 대부분에서 이기지 못하는 것을 보진 못할 겁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승점 6점이면 우리는 챔피언입니다. 정말 오랜만의 일입니다. </span></div><div><b><br></b></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재시작이 옳은 결정인가?</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넵.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 지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으려면 이번 시즌을 끝마쳐야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무관중 경기가 좋지는 않지만, 지금 상황에서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언제 관중들이 모일 수 있을지 누가 알겠습니까? 그리고 이미 우리는 경기를 하면 안되었을 상황에 경기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3월 경기 - 를 해야 했던 적도 있죠. 그건 끔찍한 결과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 </span><span style="color:rgb(0,170,255);font-size:13px;">[이 경기때문에 리버풀시에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유의미하게 늘었다는 말이 있습니다.]</span></div><div><b><br></b></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가장 그리웠던 것?</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리버풀의 리그 우승을 보는 것. 리버풀의 리그 우승을 축하하는 것. 친구를 보는 것.</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지금의 상황때문에 이번의 우승이 퇴색(tarnished)될 것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을 몇차례 받았습니다. 퇴색이요? 미친.</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가장 덜 그리웠던 것?</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TV 중계를 위해 미친 시간대에 시작하는 경기를 위해 미친 시간에 여행을 하는 것.</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아, 그리고 들어왔던 헛소리들 (바로 위 항목 참조)</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div><div><b><span style="font-size:13px;"> 클럽은 봉쇄기간을 잘 보냈는가?</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클럽과 선수들은 지역사회 활동와 온라인을 통한 팬들과의 소통을 꽤 많이 했습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직원들을 일시해고한다고 발표했을때 클럽은 약간의 실수를 했지만, 며칠 뒤 철회했습니다. 누구든지 실수는 할 수 있는 법이죠. 이런 상황 전환은 서포터즈 그룹인 스피릿 오브 샹클리의 압박과 클럽이 서포터즈 그룹의 의사를 듣고자 했던 것에 크게 기인했습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클럽은 스피릿 오브 샹클리와 함께 경기를 중립 경기장이 아닌 안필드에서 열 수 있도록 로비를 하기도 했습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우리에게는 아주 좋은 선수단과 최고의 감독이 있습니다. 우리는 곧 숫자 19를 가지게 되겠죠. </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13px;"> </span><b><span style="font-size:13px;">순위예상</span></b></div><div><span style="font-size:13px;"> Top 4 : 리버풀 - 맨시티 - 레스터 - 첼시</span></div><div><span style="font-size:13px;"> 강등 : 왓포드 - 아스톤 빌라 - 노리치</span></div><div><br></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image.fmkorea.com/classes/lazy/img/transparent.gif" data-original="//getfile.fmkorea.com/getfile.php?code=24093cd0ff051f75a26b7e64d832d62a&file=https%3A%2F%2Fi.guim.co.uk%2Fimg%2Fmedia%2F2e642dbba42543be2fc0d507b2e327acfdb0e8cc%2F0_36_5472_3283%2Fmaster%2F5472.jpg%3Fwidth%3D620%26quality%3D85%26auto%3Dformat%26fit%3Dmax%26s%3Dda9d8ae84092078d2324f286b540644e&" alt="[The Guardian] 현지팬들의 프리미어리그 재시작 프리뷰 파트1 : 아스날~리버풀" width="620" height="372" style=""><br></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13px;"> 안필드 : 우승까지 승점 6점</span></div><div><br></div><div></div> <div style="float: left; height: 1px overflow: hidden;"><br><br><div style="width:100%;height:150px;opacity:0;filter:alpha(opacity=0);-moz-opacity:0;-khtml-opacit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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