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제 주관적 의견이니 그냥 재미로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iv id="pi_2950681734" class="pi__2950681734"><br id="pi__2950681734" class="pi__2950681734"></div><div><br></div><div>1. 용병진</div><div>작년과 비교했을때 또이또이지만, 올해가 더 심각함.<br></div><div><br></div><div>작년 용병 : 바그닝요, 데얀, 매튜, 크리스토밤 (사리치)</div><div>올해 용병 : 바그닝요, 데얀, 사리치, 타카트</div><div><br></div><div>작년 바그닝요는 그래도 스탯은 잘 쌓아주면서 나름 사람노릇 했는데 올해는 크리스토밤보다 못함. 거기에 데얀은 찡찡되기 바쁘고 사람노릇하는건 사리치, 타가트 둘 뿐이기 때문에, 매북처럼 국내 선수진이 탄탄한것도 아닌 클럽이 좋은성적을 내기엔 한계가 있음. 그마저도 사리치는 여름에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문제가 될 거 같다.</div><div><br></div><div><br></div><div>2. 미드필더 진의 부재</div><div>박종우, 김준형을 각각 부산, 광주로 이적, 임대보낸건 너무나도 아쉬운일임.<br></div><div>양상민은 그렇게 쓰면서 박종우는 왜 보낸건지 잘 이해가안감. 거기에 나름 똥받이 역할 잘 했다고 느껴지는 언럭키 베이날둠 조원희 (<strike>주사위가 1~3 밖에 없는건 함정) </strike> 의 은퇴까지. 사람노릇하는 중앙 미드필더는 사리치, 최성근 뿐임. </div><div><br></div><div><br></div><div>3. 매탄 의존도 매우 높은 스쿼드</div><div>매탄에서 클럽으로 오는 선수들만 믿고 영입은 1도 못함. 그 대표적인 예가 김종우, 이종성. <br></div><div><br></div><div>둘이 솔직히 잘할때는 잘함. 하지만, 수원이라는 과거 명성과 강력한 힘을 보여줄 수 있는가? <b>절대아님</b>. </div><div><br></div><div>지금 현재 스쿼드에 매탄출신이 무려 21명. 1군에 등록된 선수는 39명.</div><div>21명중에 경기에 자주나오는 선수는 단 4명. 전세진, 김종우, 민상기 , 구자룡뿐이다. 그 마저도 민상기는 부상이라 자주 나오지 못한다.<br></div><div><br></div><div>이게 말이 되는가? 리빌딩? 이것도 베테랑들이 나름 있어야 가능한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div><div><br></div><div>4. 공격진의 노쇠화 + 대체자의 부재</div><div>팀의 공격진을 이끄는 염기훈, 데얀. 둘의 나이는 합쳐서 76세다. <br></div><div>그러나, 마땅한 대체자가 있는가? 그것도 아니다. </div><div><br></div><div>대체자라고 생각되는 바그닝요, 한의권, 임상협 모두 부진하고 나와도 정말 X같은 플레이만 한다. 나름 사람노릇하던 김건희의 군입대로 스트라이커 자원도 타가트뿐이다. </div><div><br></div><div>그래도 긍정적인 부분은 나름 고등, 대학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은 자원들은 있다. 유주안, 한석희, 전세진과 같은 선수들이 있기는 하지만, 아직 어려 프로무대에 적응하기까지는 오랜시간이 걸린다.</div><div><br></div><div><br></div><div>5. 중앙 수비진이 엉망임.</div><div>지난시즌 수원의 대표적 적폐가 있다. 이른바 조 곽 구 이 장으로 불리는 5인팟</div><div><br></div><div>조성진, 곽광선, 구자룡, 이종성, 장호익</div><div><br></div><div>그 중 곽광선은 전남, 장호익은 상주로 떠났고, 이종성은 십자인대로 나오질 못하는 중. 하지만 새로운 빌런이 등장한다.</div><div><br></div><div>양 상 민. </div><div><br></div><div>양상민을 필두로한 구자룡과 조성진의 쓰리백은 그야말로 가관이다.</div><div><br></div><div>패스미스는 물론, 실점 때 마다 선수를 놓치는건 기본이다. </div><div><br></div><div>그래도 나름 올해 구자룡이 각성했으나, 작년 이맘때도 이 소리는 들었기에 후반기를 가봐야 알 것 같다. </div><div><br></div><div>조성진은 가끔 실수하지만 자잘한 실수이기에 양상민에 비비는건 수치일 것이다. 그나마 둘이 사람구실을 하지만, 매우 불만족스러운건 사실이다.</div><div><br></div><div>공격진과 마찬가지로, 대체자가 있는가? 올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고명석은 나오지도 못하고 있으며, 매탄고시절 최고 유망주로 뽑혔던 김민호는 매북전 폭풍 2실점이후 같이 못나오고 있다. </div><div><br></div><div>한마디로 중앙수비는 개씹창이다. </div><div><br></div><div>6. 초짜감독 선임</div><div><br></div><div>2010년부터 윤성효, 서정원, 이임생 공통점이 무엇이냐 하면</div><div><br></div><div>수원에서 케이리그 감독을 처음 경험했다. 어찌보면 2010년부터 수원의 몰락은 시작됐을지도 모른다. 뭐 어쨋든</div><div><br></div><div>서정원과 처음 결별할때, 당시 대형 감독 매물을 살펴보자면</div><div><br></div><div>욘쓰, 신태용, 황..선..호..ㅇ.. 정도가 있었는데, 협상은 커녕 베테랑이라는 선수들이 서정원 집가서 젭알 다시와주세요 ㅜㅜㅜ 하니 뭘 할 수가 있나.</div><div><br></div><div>이후 욘쓰는 북패로 복귀하고, 신태용은 아직까지도 무직, 황..씨도 무직이긴하다. 진짜 솔직히 정 안되면 2부 우승경험이라도 있는 박동혁을 주워오던가 했어야함. </div><div><br></div><div>그러나, 프런트의 선택은 이임생. 또 초짜감독이다. </div><div><br></div><div>코치진도 모두 물갈이. 주승진, 박성배, 이들도 초짜코치에 골키퍼 김봉수 코치만이 경험이 풍부하다는 점에서 매우 실망스러운 감독 선임이 아닐 수 없었다. </div><div>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div><div><br></div><div>결론 : 수원의 올해 부진의 이유는 감독탓을 하기엔 스쿼드도 빈약할 뿐더러, 시즌 시작하기 전 감독 선임도 좆같이 하는바람에 부진을 면치 못하는것이다. </div><div><br></div><div>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iv><div><br></div><div><br></div><div style="float: left; height: 1px overflow: hidden;"><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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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m.store.naver.com/places/detail?id=37345385/">송도 요가</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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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m.store.naver.com/restaurants/37331975?entry=pll/">여수 맛집</a>
<a href="https://m.store.naver.com/restaurants/15117507?entry=pll/">춘천 닭갈비 맛집</a>
<a href="https://m.store.naver.com/restaurants/84349018?entry=pll/">제주 함덕 맛집</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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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 제작년월 | |
제조사 | | 상태 | |
모델명 | 올시즌 수원이 부진한 이유 .txt | 지역 | |
연락처 | | 가격 | 만원 |
상호 | XjF0i236 | | |
단순히 제 주관적 의견이니 그냥 재미로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iv id="pi_2950681734" class="pi__2950681734"><br id="pi__2950681734" class="pi__2950681734"></div><div><br></div><div>1. 용병진</div><div>작년과 비교했을때 또이또이지만, 올해가 더 심각함.<br></div><div><br></div><div>작년 용병 : 바그닝요, 데얀, 매튜, 크리스토밤 (사리치)</div><div>올해 용병 : 바그닝요, 데얀, 사리치, 타카트</div><div><br></div><div>작년 바그닝요는 그래도 스탯은 잘 쌓아주면서 나름 사람노릇 했는데 올해는 크리스토밤보다 못함. 거기에 데얀은 찡찡되기 바쁘고 사람노릇하는건 사리치, 타가트 둘 뿐이기 때문에, 매북처럼 국내 선수진이 탄탄한것도 아닌 클럽이 좋은성적을 내기엔 한계가 있음. 그마저도 사리치는 여름에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문제가 될 거 같다.</div><div><br></div><div><br></div><div>2. 미드필더 진의 부재</div><div>박종우, 김준형을 각각 부산, 광주로 이적, 임대보낸건 너무나도 아쉬운일임.<br></div><div>양상민은 그렇게 쓰면서 박종우는 왜 보낸건지 잘 이해가안감. 거기에 나름 똥받이 역할 잘 했다고 느껴지는 언럭키 베이날둠 조원희 (<strike>주사위가 1~3 밖에 없는건 함정) </strike> 의 은퇴까지. 사람노릇하는 중앙 미드필더는 사리치, 최성근 뿐임. </div><div><br></div><div><br></div><div>3. 매탄 의존도 매우 높은 스쿼드</div><div>매탄에서 클럽으로 오는 선수들만 믿고 영입은 1도 못함. 그 대표적인 예가 김종우, 이종성. <br></div><div><br></div><div>둘이 솔직히 잘할때는 잘함. 하지만, 수원이라는 과거 명성과 강력한 힘을 보여줄 수 있는가? <b>절대아님</b>. </div><div><br></div><div>지금 현재 스쿼드에 매탄출신이 무려 21명. 1군에 등록된 선수는 39명.</div><div>21명중에 경기에 자주나오는 선수는 단 4명. 전세진, 김종우, 민상기 , 구자룡뿐이다. 그 마저도 민상기는 부상이라 자주 나오지 못한다.<br></div><div><br></div><div>이게 말이 되는가? 리빌딩? 이것도 베테랑들이 나름 있어야 가능한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div><div><br></div><div>4. 공격진의 노쇠화 + 대체자의 부재</div><div>팀의 공격진을 이끄는 염기훈, 데얀. 둘의 나이는 합쳐서 76세다. <br></div><div>그러나, 마땅한 대체자가 있는가? 그것도 아니다. </div><div><br></div><div>대체자라고 생각되는 바그닝요, 한의권, 임상협 모두 부진하고 나와도 정말 X같은 플레이만 한다. 나름 사람노릇하던 김건희의 군입대로 스트라이커 자원도 타가트뿐이다. </div><div><br></div><div>그래도 긍정적인 부분은 나름 고등, 대학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은 자원들은 있다. 유주안, 한석희, 전세진과 같은 선수들이 있기는 하지만, 아직 어려 프로무대에 적응하기까지는 오랜시간이 걸린다.</div><div><br></div><div><br></div><div>5. 중앙 수비진이 엉망임.</div><div>지난시즌 수원의 대표적 적폐가 있다. 이른바 조 곽 구 이 장으로 불리는 5인팟</div><div><br></div><div>조성진, 곽광선, 구자룡, 이종성, 장호익</div><div><br></div><div>그 중 곽광선은 전남, 장호익은 상주로 떠났고, 이종성은 십자인대로 나오질 못하는 중. 하지만 새로운 빌런이 등장한다.</div><div><br></div><div>양 상 민. </div><div><br></div><div>양상민을 필두로한 구자룡과 조성진의 쓰리백은 그야말로 가관이다.</div><div><br></div><div>패스미스는 물론, 실점 때 마다 선수를 놓치는건 기본이다. </div><div><br></div><div>그래도 나름 올해 구자룡이 각성했으나, 작년 이맘때도 이 소리는 들었기에 후반기를 가봐야 알 것 같다. </div><div><br></div><div>조성진은 가끔 실수하지만 자잘한 실수이기에 양상민에 비비는건 수치일 것이다. 그나마 둘이 사람구실을 하지만, 매우 불만족스러운건 사실이다.</div><div><br></div><div>공격진과 마찬가지로, 대체자가 있는가? 올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고명석은 나오지도 못하고 있으며, 매탄고시절 최고 유망주로 뽑혔던 김민호는 매북전 폭풍 2실점이후 같이 못나오고 있다. </div><div><br></div><div>한마디로 중앙수비는 개씹창이다. </div><div><br></div><div>6. 초짜감독 선임</div><div><br></div><div>2010년부터 윤성효, 서정원, 이임생 공통점이 무엇이냐 하면</div><div><br></div><div>수원에서 케이리그 감독을 처음 경험했다. 어찌보면 2010년부터 수원의 몰락은 시작됐을지도 모른다. 뭐 어쨋든</div><div><br></div><div>서정원과 처음 결별할때, 당시 대형 감독 매물을 살펴보자면</div><div><br></div><div>욘쓰, 신태용, 황..선..호..ㅇ.. 정도가 있었는데, 협상은 커녕 베테랑이라는 선수들이 서정원 집가서 젭알 다시와주세요 ㅜㅜㅜ 하니 뭘 할 수가 있나.</div><div><br></div><div>이후 욘쓰는 북패로 복귀하고, 신태용은 아직까지도 무직, 황..씨도 무직이긴하다. 진짜 솔직히 정 안되면 2부 우승경험이라도 있는 박동혁을 주워오던가 했어야함. </div><div><br></div><div>그러나, 프런트의 선택은 이임생. 또 초짜감독이다. </div><div><br></div><div>코치진도 모두 물갈이. 주승진, 박성배, 이들도 초짜코치에 골키퍼 김봉수 코치만이 경험이 풍부하다는 점에서 매우 실망스러운 감독 선임이 아닐 수 없었다. </div><div>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div><div><br></div><div>결론 : 수원의 올해 부진의 이유는 감독탓을 하기엔 스쿼드도 빈약할 뿐더러, 시즌 시작하기 전 감독 선임도 좆같이 하는바람에 부진을 면치 못하는것이다. </div><div><br></div><div>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iv><div><br></div><div><br></div><div style="float: left; height: 1px overflow: hidden;"><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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