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은 유승준의 반응은 서연미 아나운서가 CBS ‘댓꿀쇼 플러스’에 출연해 유승준의 비자발급 거부처분 취소소송 상고심 판결을 앞두고 한 발언에 발끈한 것으로 보여진다.
서연미 아나운서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의 아나운서다. 그는 2011년 미스코리아 미스강원 미(美) 수상 경력을 시작으로 2013년 6월 춘천 MBC 아나운서로 일했다. 이후 목포 MBC, 제주 MBC를 거쳐 현재는 CBS 미디어본부 편성국 소속으로 알려졌다.
유승준이 언급한 방송에서 서연미 아나운서는 유승준의 팬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완벽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우상이었다. 엄청난 크리스찬이고 해병대를 가겠다고 해놓고 이 일을 저지르니 지금까지도 괘씸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유승준은 중국과 미국에서 활동을 하면서 수익을 낸다. 한국에서는 외국에서 번 돈에 대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기때문에 한국에서 활동하는 것이 이득”이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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